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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7+를 구매하며 자동으로 따라붙는 옵션 구매사항. 바로 액정필름과 북커버!

1. 갤럭시탭 북커버

갤럭시 탭 s7+를 구매 후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는 북커버를 구매하기 위해선 삼성 멤버스로 들어가서 관련 프로모션을 클릭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삼성 멤버스에서 프로모션으로 일반 북커버를 주문 했다.

 

아무리 예쁘게 핸드폰을 뽑아도 결국 케이스를 씌우는 게 한국인이라고 하던데 #갤럭시탭 도 한국인의 열정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갤럭시탭을 구매함과 동시에 #갤럭시탭 케이스를 검색해 봤습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봉지형 뽁뽁이로 곱게 포장되어 있다.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갤탭케이스 정품 케이스입니다. 뭐든 정품이 가장 좋겠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기왕이면 세트로 맞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갤럭시탭을 구매할 때 이벤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운 좋게 케이스를 반값에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왜 프로모션 기간에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제값 주고 북커버를 사기 민망할 정도로 판매 시 프로모션으로 북커버 이벤트를 많이 합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포슬포슬한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다.

 

갤럭시 탭이던,  아이패드던 태블릿 pc의 케이스는 두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능률이 높은 vs 휴대성이 있는, 제품을 딱 맞게 보호하는 일반 커버와 키보드가 딸린 커버입니다. 가격은 키보드가 딸린 커버가 월등히 비싸지만 호기심이 이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두 개의 선택의 기로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 뭐가 나에게 맞는 커버일까?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패키지가 고급지다. 투명해서 재질과 컬러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2. 어떤 케이스를 사야할까?

 

정답은 당연히 자신의 사용 환경에 맞는 케이스를 구매해야 한다.입니다. 키보드가 있는 키보드 북커버에 혹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왜냐면 이 휴대용 태블릿은 노트북과 비슷하게 생겨서 키보드만 없으니 키보드만 있으면 왠지 노트북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 목적으로 키보드 커버를 구매하는 건 당연히 어리석은 생각 합니다. 노트북은 노트북이고 탭은 탭입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북커버를 감싸고 있는 투명한 플라스틱 강도가 굉장히 단단하다.

 

그다음으로 생각하는 게 왠지 키보드를 사용해야 할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키보드가 있다고 해서 자신이 활용하는 범위가 넓어질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키보드 기능을 사용하지 않던 사람이 키보드가 생겼다고 갑자기 글을 쓰거나 문서 작업을 하진 않습니다.

 

처음 몇 번은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되돌아오겠죠.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그 키보드 케이스는 그냥 무게가 무거운 북커버가 되는 셈입니다. 아까워라...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뒷면은 그냥 종이다. 영어라 읽을 수가 없다.

 

3. 갤럭시 탭 S7+ 키보드 북커버를 사야 하는 사람

비싼 돈을 들여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했는 데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아까운 게 없죠. 하지만 원래 목적이 문서작업과 글을 쓰는 목적이었다면 당연히 #키보드케이스 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키보드를 자주 사용하고 따로 들고 다니는 게 귀찮다면 커버와 키보드가 한 번에 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게 휴대성이나 무게 부분에서 훨씬 낫습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대충 ... 각도 잡아서 세워 사용 할 수  있다는 이야기

 

북커버 키보드는 태블릿에서도 pc에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둘 중 비교를 하면 성능은 pc가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놀라운 발전이라고 생각해요.

 

DeX모드가 있고 또 그 모드가 원활히 돌아간다는 건 pc환경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전보다 확실히 활용도가 높은 태블릿 환경이 됐다는 걸 의미합니다. 모든 작업을 pc와 동일하게 할 수 있도록 대체될 순 없지만 휴대를 하며 당장 필요할 때 임시방편으로 사용하기엔 정말 훌륭합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검정색 부분으로 뜯으면 쉽게 뜯어지니 칼사용 하지 말란 이야기

 

하지만 키보드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그냥 자신에게 맞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사용하라고 권장드립니다. 아무래도 호불호가 많더라고요. 키보드와 북커버가 붙어 있어 휴대하기 좋은 게 메리트가 있는 거지 키감이라던가 키보드 자체의 성능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나 봅니다. 물론 익숙해지면 뭐든 괜찮지만 처음부터 너무 많은 기대를 가지고 구매하진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근데 어차피 오시가 들어가 있어서 꾹꾹 누르면 쉽게 뜯어진다.

 

키보드 북커버에는 노트북 키보드처럼 터치패드도 있습니다. 갤럭시 S7+의 키보드 북커버는 S7보다 패드 부분이 확장되어 더 편리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액정에 터치가 돼서 음... 노트북 쓰시던 분들은 익숙하긴 익숙할 것 같은데 일반 데스크톱 쓰던 분들은 그냥 액정 터치하실 듯.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야무지게 뜯어서 개봉

 

4. 갤럭시 탭 S7+ 일반 북커버를 사야 하는 사람

 

키보드 커버가 아니라면 일반 북커버겠죠? ㅎㅎ 탭에 북커버를 씌우는 이유는 보호 목적도 있겠지만 기스방지가 가장 클 것 같습니다. 아무리 케이스를 씌워도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어지간한 보호 케이스를 씌워도 깨집니다. 아니면 어디 하나 고장이 날 수도 있겠죠. 액정이 클수록 충격엔 불리합니다.

 

하지만 탭은 휴대를 한다고 해도 휴대폰처럼 걸어 다니면서 사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떨어 뜨릴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북커버는 최대한 외부의 작은 충격이나 스크래치 정도를 보호하는 목적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죠.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뒷면 구멍은 펜을 거치 시키는 곳이다. 여기다 펜을 붙여놓고 보관하면 분실 위험 최고

 

 북커버 없이 탭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지간하면 기본 커버는 이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충격흡수, 세워서 사용, 보관.. 하지만 저는 다른 것 보다 미끄러짐 방지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전면은 깔끔하다. 컬러는 탭보다 약간 더 밝고 부드러운 핑크다.

 

탭 본품이 책상에서 너무 잘 미끄러집니다. 재질 자체가 그래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휴대폰을 구매하면 바로 케이스를 씌워서 그렇지 휴대폰도 정말 잘 미끄러집니다. 저도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이었는데 우연히 책상 위에서 탭을 툭 쳤다가 슝~미끄러져서 그대로 떨어뜨릴 뻔해서 식겁했습니다. 그때 알았죠. 아, 웬만하면 북커버를 계속 씌우고 있어야겠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로고가 뒤쪽에 있어서 어찌나 다행인지.

 

삼성 로로를 뒤쪽에 박아 넣고 앞부분을 깔끔하게 비워 놓은 게 정말 좋았습니다. 심플하고 깔끔하고 오히려 시선을 잡아 끕니다. 뭔지 다들 궁금해하죠.

 

그렇다고 고무나 실리콘 재질처럼 뻑뻑해서 아예 안 움직이는 건 아니고요 탭만 올려놨을 때 보다 커버를 씌우고 올려놓는 게 훨씬 낫 다는 겁니다.

 

저는 일반 북커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를 구매하기 전 고민을 했지만 이미 사용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생각보다 키보드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들어 북커버를 사용했습니다. 이즈음.. 컴퓨터 키보드를 바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갤럭시탭과 함께 사용하려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고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겉면 재질은 오돌토돌한 가죽 느낌을 내었다. 미끄러짐이 덜해서 좋다.

 

케이스 자체는 플라스틱이지만 안팎으로 특수 가공처리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미끄러짐이 덜하다고 했는데, 고무나 실리콘 재질처럼 뻑뻑해서 아예 안 움직이는 건 아니고 탭만 올려놨을 때 보다 커버를 씌우고 올려놓는 게 훨씬 낫 다는 겁니다.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가죽 모양처럼 오돌토돌 한 게 보이시나요? 느낌도 딱 그렇습니다.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어요.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피리치온이라는 향균 가공이 되어 있다. 리뷰하면서 처음 봄.

 

내부에 한글 설명서에 북 커버에 대한 주의 사항과 특징이 가볍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보증기간은 3개월. 보증기간이 한 일주일 남았나요... 습기, 아세톤 등의 용제가 석인 화학 물질에 노출될 경우. 얼룩, 주름이 생기거나 변색/변형될 수 있습니다.

 

항균 가공을 위해 아연 피리치온을 사용하였습니다. 다만, 향균 가공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세균, 기타 병균으로부터 사용자를 완벽히 보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품의 외부에만 향균 가공이 되었으며, 향균 가공의 효과는 사용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중앙에 펜을 보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좋은 아이디어.

 

저는 일반 북커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를 구매하기 전 고민을 했지만 이미 사용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생각보다 키보드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들어 북커버를 구매했습니다. 컴퓨터 키보드를 무선으로 바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더니 갤럭시탭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삼성전자 북커버 케이스 EF-BT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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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액정이 닿는 곳은 약간 부들부들한 얇은 털 같은 걸로 얇게 가공되어 있다. 기스방지인 듯

 

탭을 처음 구매하신다면 자신의 사용환경과 범위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북커버를 구매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 차이도 꽤 나는 데다 키보드 북커버는 일반 북커버보다 무게가 더 무겁습니다. 휴대하기 간편하고 가벼워서 탭을 구매했는데 굳이 키보드 북커버로 무게를 더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도 잘 나오기 때문에 나중에 키보드가 필요하다면 휴대용 키보드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갤럭시탭S7+브론북커버 : 거치를 위해 이렇게 구부러진다.

 

탭을 구매하시는 분들 중 의외로 아이 엄마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워낙 광고를 학생들을 위한 탭이라고 많이 이야기하니 그렇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어린아이들에게 유튜브를 보여주고 간단한 학습을 시키기 위해 구매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각도는 2개. 가로로 거치 할 수 있다.

 

이제 대부분의 교육이 온라인으로 많이 전환이 되고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는 것보다 탭 등 큰 액정을 통해 아이들이 영상을 보는 환경으로 전환이 되면 이런 휴대하기 좋은 탭이나 패드를 접하는 시기가 빨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아직은 영상만 보는데 갤럭시 탭 S7+는 사양이 과하긴 하죠.

 

어린아이들 시청용으로 #갤럭시탭 A 시리즈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태블릿 입문 용으로도 많이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조금 더 욕심을 부린다면 #갤럭시 S6 라이트도 좋고요.. 휴대폰을 좀 사용할 줄 아는 수준이라면 A 시리즈보다 S6 라이트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워낙 가성비 좋게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출시된 지 좀 됐는데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원래 S6 사려다.. 라이트 사려다.. S7+ ㅎㅎ고민을 너무 많이 했어요. 어차피 살 거라면 빨리 사서 많이 사용할 것을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기본 사용각도. 10월에 구매해서 1월에 리뷰하는 클래스..

 

 

어쨌든 다시 북커버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컬러는 브론즈 컬러인데요. 갤럭시 탭 브론즈 컬러가 잘 나왔다고 아주 소문이 자자 했는데 실제로 받아봤을 때도 고급지게 잘 나왔어요. 그 컬러보다 커버는 좀 더 밝고 화사합니다.

 

재질 자체가 다르고 가공 방식이 다르기 때문일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었습니다. 탭의 브론즈 컬러가 고급스럽긴 하지만 계속 보면 약간 중후한 느낌이 드는 반면 북커버는 오히려 좀 더 가볍고 깔끔해 보여 세련되어 보입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펜은 둥근 면이 붙질않아 제대로 붙이지 않으면 굴러다닌다.

 

북커버 만들 때 펜을 어떻게 거치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잃어버리기 딱 좋은 액세서리죠. 그나마 애플 펜보단 저렴한 가격이지만 그래도 잃어버리면 꽤나 속이 쓰릴 겁니다. 다행히 북커버 안 쪽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휴대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놓았을 때 자동 충전이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다면 너무 큰 욕심일까요?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종종 뒷면에 S펜을 부착 시켜야 한다. 그래야 충전됨.

 

갤럭시탭 펜을 S펜이라고 합니다. 펜은 배터리가 따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탭에 부착시켜 충전을 시키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사용 시 의식적으로 충전을 해야 합니다. 처음엔 좀 귀찮았는데 펜이 가장 잘 달라붙는 곳이 저 부분이다 보니 무의식 적으로 동영상 볼 때 거치시켜 놔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둥근 펜의 평평한 부분을 카메라가 있는 쪽으로 부착시키면 되는데요. 펜촉이 카메라를 향해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도 다음엔 어느 방향으로 부착시켜도 충전이 되도록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자석으로 탭과 북커버가 착 달라붙어 있다.

북커버는 자력으로 커버와 탭이 부착되는 원리입니다. 휴대폰처럼 커버를 끼우다간 파손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는데 작은 위험이라도 없애려고 자석 방식을 택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부착력이 좋습니다. 아주 심한 액션이 없다면 떨어지지 않아요.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펜 부착 시키는 부분을 그대로 두고 그 밑에 부분을 떨어 뜨려 아래 희미한 선에 밑부분을 부착시킨다.

 

탭을 사용하는 분들의 환경이 다이내믹하지 않는 이상 저절로 떨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떨어뜨리는 건 예외의 일입니다. 파손에 대한 보호 효과는 그다지 있지 않을 걸로 생각됩니다. 그건 어느 케이스나 마찬가지 일거예요. 탭을 보호하겠다고 두꺼운 케이스를 씌우면 무겁고 두꺼워질 테니 얇고 가벼운 탭의 장점이 사라집니다.

 

노트북에 케이스 씌웠다고 깨지지 않는 건 아닙니다. 뭘 씌워도 깨질 충격이면 물건은 깨져요.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파손보단 오염, 흠집에 대한 보호가 크고 거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각도1

각도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거치해놓고 사용하면 뿌듯함과 동시에 편리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니 세로로도 거치될 수 있도록 북커버가 호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갤럭시 탭은 가로로 사용하기 좋게 만들어졌지만 앱들 중 가로로 호환이 잘 되는 앱이.. 모든 앱이 가로로 최적화 잘 되어 있는 건 아니니까요.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갤럭시탭S7+ : 각도2

 

강제로 가로로 돌리는 기능이 있지만 화면만 돌릴 뿐 버그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쇼핑을 하거나 웹툰 같은걸 볼 때도 가로로 긴 것보단 세로로 긴 게 화면에 더 많은 정보가 들어오니 세로로 쓸 일도 은근히 많습니다. 그럼 어쩔 수 없이 세로로 놓고 사용하게 되는데 그땐 북커버로 거치가 불가능합니다. 결국 다이소에서 3천 원짜리 거치대를 하나 더 샀습니다. (가격 대비 좋더군요!)

 

 

갤럭시탭S7+북커버 브론즈 :  어지간 해선 안 떨어진다.

 

탭도 샀고.. 북커버도 샀고,, 이제 열심히 쓸 일만 남았다.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탭 S7 플러스 정품 북커버 케이스 BT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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